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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영국 대영제국 훈장 수상자들

by pabal3 202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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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의 영국 대영제국 훈장 수상 이야기를 알아보세요. 고(故)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부터 PSY, 박지성까지 영국의 훈장을 받은 이들의 다양한 업적을 살펴보세요.

 

Order of the British Empire, MBE

 

한국과 영국은 지역적으로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많은 교류가 있었습니다. 특히, 영국의 '대영제국 훈장' 수상자 중에는 한국 출신의 인물들도 많습니다.

 

 

대영제국 훈장은 영국의 훈장 중에서도 귀하고 영예로운 훈장으로, 영국 제국 내 혹은 국외에서 뛰어난 공로를 인정받은 사람들에게 수여됩니다. 이 훈장을 받은 몇몇 한국인들은 어떤 업적으로 이를 받게 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2000년, 김대중 전 대통령은 영국 여왕의 수여로 '기사(Knight) 작위'와 함께 '대영제국 명예훈장(Order of the British Empire, OBE)'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입니다.

 

 

2.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도 영국 여왕으로부터 '대영제국 명예훈장(Order of the British Empire, OBE)'을 받았습니다. 그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한 투쟁이 인정받은 것입니다.

 

 

3.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2016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영국 여왕으로부터 '대영제국 명예훈장(Order of the British Empire, OBE)'을 받았습니다. 그의 국제 평화 유지와 인권 증진에 대한 공로가 인정받았습니다.

 

 

4. 박지성 전 축구선수

2014년, 축구의 전설 박지성은 영국 여왕으로부터 '대영제국 명예훈장(Order of the British Empire, MBE)'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의 축구로서의 뛰어난 성과와 사회에 대한 기여가 인정받은 것입니다.

 

 

5. 싸이(PSY) 가수

2012년, 싸이(PSY)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명예석사 학위를 받았고, 영국 여왕으로부터 '대영제국 명예훈장(Order of the British Empire, MBE)'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의 음악과 문화적 기여가 인정받은 것입니다.

 

 

이 외에도 많은 한국인들이 대영제국 훈장을 수여받았는데, 이는 한국과 영국 간의 긍정적인 관계와 한국인들의 국제적인 업적을 나타내는 좋은 사례 중 하나입니다. 이들의 업적은 문화, 정치, 스포츠 등에서의 한국의 발전과 함께 영국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이어가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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