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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 캘리그라퍼 '멍돌의 세상사는 이야기': '사랑하라'

by pabal3 2024.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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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들수록, 점점 더 사랑하기가 어려워지는 것 같다. 젊은 시절에는 사랑이 인생의 전부인 것처럼 생각했고, 사랑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바칠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사랑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사랑을 위해서 모든 것을 바칠 수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젓가락 캘리그라피 작품이다.
사랑하라/ 젓가락 캘리/ 멍돌 作
사랑하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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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언제나 상처를 동반한다. 사랑을 시작할 때는 그 상처를 예상하지 못하지만, 사랑이 깊어질수록 상처도 깊어진다. 때로는 그 상처가 너무 커서 사랑을 포기하게 되기도 한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들수록, 사랑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그 상처를 걱정하게 된다.

 

 

하지만, 사랑을 하지 않으면 인생은 더욱더 외로워진다. 사랑을 하지 않으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없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사랑을 해야 한다. 상처를 받을 것을 알면서도, 다시 한번 사랑을 해야 한다.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이라는 시 구절이 있다. 이 구절은 사랑을 할 때는 상처를 받을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마음껏 사랑하라는 뜻이다.

 

 

사랑을 할 때는 상대방의 모든 것을 사랑해야 한다. 상대방의 단점까지도 사랑해야 한다. 상대방의 실수까지도 사랑해야 한다. 상대방의 상처까지도 사랑해야 한다.

 

 

그렇게 사랑을 하면, 상처를 받더라도 그 상처를 이겨낼 수 있다. 그리고 그 상처를 이겨내면, 더욱더 성숙한 사랑을 할 수 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사랑을 하기가 어려워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사랑을 하지 않으면 인생은 더욱더 외로워진다.

 

 

그래서 우리는 사랑을 해야 한다. 상처를 받을 것을 알면서도, 다시 한번 사랑을 해야 한다.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이라는 시 구절을 가슴에 새기고, 마음껏 사랑하자.



멍돌 : 본업은 인테리어 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 쓰기를 좋아하고, 젓가락 캘리그래피로 인생을 표현하는 대한민국 평범하지만 범상치 않은 남자입니다.

인테리어 디자인 오늘(서울시 은평구 진관3로 77 구파발 래미안@ 919동 상가 1층 105호

 

취미로 시작한 젓가락 캘리로 사람들의 감성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댓글로 주문해 주시면 소박한 가격으로 정성껏 표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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